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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30만9800대' 판매…그랜저 3만4000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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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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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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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만5412대, 해외 25만4388대로 전년비 14.2%↑

현대차 차트
현대차 (208,500원 상승500 0.2%)는 지난달 국내 5만5412대, 해외 25만4388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4.2% 증가한 30만98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CKD 제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형 그랜저는 지난달 19일부터 출고에 들어가 1월 말 기준 3만4000대가 계약됐으며, 출시 첫 달 6632대가 판매됐다.(구형모델 606대 포함)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선 작년보다 7.3% 감소한 5만5412대를 기록했다. 아반떼가 1만3530대를 판매해 월간 국내 판매 1위를 지켰으며, 엑센트는 2000대를 돌파하며 소형차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쏘나타 8040대, 제네시스 1626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3703대로 전년대비 6.3% 감소했다. 투싼ix 3595대, 싼타페 2014대 등 SUV 차종은 6617대가 판매됐다.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는 작년보다 15.4% 증가한 1만2690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 역시 2402대가 팔려 작년보다 20% 증가했다.

현대차는 "신차를 중심으로 한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실제로 그랜저, 아반떼, 엑센트 등 세대교체를 이룬 모델들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8만8628대, 해외생산 판매 16만5760대를 합해 총 25만4388대로 전년대비 20.3% 증가했다.

특히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해 7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중국공장을 중심으로 미국, 인도, 체코 등 해외공장은 현지 전략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목표한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는 390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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