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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 확산'...요르단 총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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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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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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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국왕, 전 총리에게 새 내각 구성 지시

이집트 사태로 중동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사미르 리파이 요르단 총리가 사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마루프 바키트 전 총리에게 새 내각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튀니지 등의 시민혁명이 알려지면서 요르단의 야당 지지자들은 지난 28일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며 총리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사미르 리파이 총리의 정책을 비판하며 높은 실업률과 물가 상승에 분노했다.

요르단의 올해 재정적자는 20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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