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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터키'와 득점없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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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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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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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터키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3시(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벌어진 터키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박주영을 중심으로 남태희 지동원이 공격을 이끌었고 미드필드엔 이용래 구자철 기성용이 나섰다. 그 뒤엔 홍철 이정수 황재원 홍정호가 포백라인을 이뤘다.

◇ 0-0으로 마친 전반


두 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으나 전반적인 주도권은 터키가 가져갔다. 전반전 점유율도 35대65로 터키의 압도적 우위였다.

한국은 터키의 강한 미드필드 압박에 고전했다. 반면 터키는 우월한 점유율을 가지고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특히 터키 간판스타 하미트 알틴톱은 오른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전반전에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알틴톱이 만들어낸 기회들은 정성룡의 잇따른 선방으로 무위에 그쳤다.


◇ 수적 우위 살리지 못한 후반

후반 15분까지 양팀은 거친 몸싸움을 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터키 주장 엠레 벨레졸루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 한국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후반 23분 조광래 감독은 남태희를 대신해 최성국을 들여보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은 찬스는 오히려 터키가 만들었다. 후반 34분 터키 오른쪽 수비수 괴닐이 올린 크로스를 카짐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정성룡이 멋지게 몸을 날리며 막아냈다.

후반 37분과 41분 조광래 감독은 지동원과 구자철, 이용래를 불러들이고 김신욱, 윤빛가람, 최효진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후반 46분 김신욱이 헤딩으로 연결한 패스를 최성국이 문전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그물을 흔드는데 그치며 0-0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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