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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광저우 3주택 구입 금지-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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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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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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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 이상 보유자, 추가매입 제한"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가 2주택 이상 보유 시민이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과 광저우데일리 등이 보도했다.

지난 19일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하이와 광저우는 2주택 이상 보유 시민은 물론 비거주자의 경우에도 추가 부동산 매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는 자산 버블을 막기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조치다.

앞서 베이징시가 주택 구매 제한을 실시한 데 이어 난징, 하얼빈 등도 유사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베이징 시민이 아닌 경우 베이징에 집을 구입하려면 최근 5년간의 세금 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상하이에서도 외지인이 주택을 구입하려면 1년치 세금 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센 아이친 GF증권 애널리스트는 "주택구매 제한이 사실상 전국으로 확대된 만큼 일련의 조치들이 부동산 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주택 거래가 10~20%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21일 상하이증시에서 중국의 부동산기업 차이나반커는 1.1% 하락, 폴리부동산그룹은 1.4%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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