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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홈쇼핑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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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홈쇼핑서 판매

머니투데이
  •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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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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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크라이슬러(Chrysler)의 대표 세단 ‘300C’가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CJ오쇼핑 (76,000원 ▼2,300 -2.94%)은 오는 3일 밤 10시 40분부터 ‘크라이슬러 300C 3.5 시그니쳐’를 기존 매장가 대비 20% 저렴한 4784만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300C는 국내에서만 7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서 가장 많이 판매된 크라이슬러 모델 중 하나다.

이 날 방송을 보고 전화로 시승 신청(시승 예약비 10만 원)하는 고객에게는 전문 딜러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승 차량을 탑승할 수 있도록 찾아갈 예정이다. 시승 후 계약하지 않을 시 예약비는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구입 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 또한 제공된다. 선수금(매장소비자가의 30%)을 내고 월 17만9000원 씩 36개월 간 불입하면 60%에 해당하는 나머지 차 값은 유예 받을 수 있다. KT 캐피탈 이용 시 ‘3G 아이패드(iPad) 64GB’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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