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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日 간 나오토 총리 "방사능 누출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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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日 간 나오토 총리 "방사능 누출 위험 높아져"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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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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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5일 오전 11시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손상된 원자로에서 방사능 누출이 늘어나며 이로 인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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