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특징주]日해역 방사능 기준치 초과, 수산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특징주]日해역 방사능 기준치 초과, 수산주↗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28 09:36
  • 글자크기조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의 1850배까지 검출됐다는 소식에 수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수산업체들 원전피해로 국내 수산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맛살과 젓갈류를 생산하는 신라에스지 (7,090원 ▼20 -0.28%)는 오전 9시 27부 현재 전 거래일 종가에서 주가가 10.09% 상승해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자간 경영권 분쟁으로 주목받았던 동원수산 (6,890원 ▲280 +4.24%)도 5.88% 올라 1맘5300원에 거래 중이다.

CJ씨푸드 (4,675원 ▼130 -2.71%) 역시 2.91% 상승해 35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조오양 (9,350원 ▲290 +3.20%)과 사조산업 (37,200원 ▲50 +0.13%)은 1%대, 사조대림 (43,500원 ▲100 +0.23%), 신라교역 (10,270원 ▲90 +0.88%), 동원산업 (34,850원 ▼250 -0.71%)은 0.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방사능(요오드) 수치가 기준치의 1850배까지 검출됐다. 나흘 전 기준치의 103배, 사흘 전엔 1250배에 이어 1850배까지 검출량이 높아진 것이다. 세슘 134는 196배를 초과한 것으로 보도됐다.


도쿄전력은 원전에서 흘러나온 방사능 물질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정확한 누출 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정부, 종부세 개편 본격화…'다주택 중과 폐지' 재추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범죄수익 환수, 타이밍에 달렸다(上) 공문 보내도 "번호표 뽑아라" 경찰 발 묶인 사이…사기 친 돈 다 숨어든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