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일본은행, 반년만에 경기판단 하향 검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일본은행, 반년만에 경기판단 하향 검토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31 09:23
  • 글자크기조절
일본은행(BOJ)이 대지진 피해에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하는 것은 엔고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해 10월 이후 반년만이다.


대지진 피해가 확대되고 특히 기업들의 생산과 개인소비가 악화돼 4월 초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판단을 바꿀 수밖에 없게 됐다. 다만 완화 기조의 통화 정책은 현행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진해일 피해 외에도 원전 사고의 장기화와 계획정전으로 인한 부품 공급 감소는 자동차와 전자 업체 등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출 감소도 불가피해 일본은행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김밥 인기에 몸값 오른 '검은 반도체'… 1년새 220% 뛴 주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회전문에 갇힌 자영업자(上) "결국 할 게 이것뿐" 카페 망해도 또 카페 창업…회전문 갇힌 사장님들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