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시의회 "오피스텔·고시원 수도료 가구별로" 추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울시의회 "오피스텔·고시원 수도료 가구별로" 추진

머니투데이
  • 송충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4.15 09:46
  • 글자크기조절
서울시의회 강희용 의원(민주당·동작) 등 여·야 시의원 30명은 오피스텔과 고시원, 노인복지주택 등 준주택 수도요금을 가구별로 분할해 내는 '서울시 수도조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지금까진 공동주택에만 수도 사용량 세대분할 방식이 적용돼 누진제가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고시원 등은 과도한 수도요금을 납부해 왔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누진제 적용을 받던 준주택은 약 40~50% 가량의 수도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강 의원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고시원 등이 준주택으로 분류된 만큼 이에 따른 합리적 수됴오금 과금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돌아왔구나 반도체" 하반기 전망 '맑음'…수출 7000억불 코앞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