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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에 딱 걸린 '박지성 패션' 뜯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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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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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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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카디건의 무심한 시크패션 눈길… 엣지슈즈로 '화룡점정'

사진 출처 영국'콘택트뮤직'사이트
사진 출처 영국'콘택트뮤직'사이트
"캡틴 박! 패셔니스타 되다."

박지성 선수(31·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해외 파파라치에 찍히면서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은 영국의 음악연예사이트 '콘택트뮤직' 사이트에 게재된 것으로, 은행에 다녀오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선 특히 박지성의 퉁명스러운 표정과 발걸음 그리고 시크한 패션 스타일이 눈에 띈다. 과거 트레이닝복이나 점퍼 등을 주로 입었던 그는 지난해 레드 컬러 염색으로 엣지 있는 남성으로 변신하기도 했으며, 올해에는 카디건룩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카메라에 잡힌 그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무늬 없는 셔츠에 편안함을 강조해주는 데님 팬츠 그리고 블랙 컬러의 카디건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함' 그 자체다.
뭘 해도 무심한 척, 이런 매력에 해외 파파라치도 찍게 만드는 박지성처럼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줄임말)으로 등극하고 싶다면 올 봄, 카디건 하나 챙겨보는 건 어떨가.

ⓒ머니투데이 DB
ⓒ머니투데이 DB

◇ 남자의 봄, 카디건은 붐

따스한 봄이지만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 맞는 옷차림은 얇은 옷을 겹쳐 입어 보온성을 높이는 ‘레이어드’ 패션이 해답이다. ‘레이어드’의 대표 아이템은 역시 카디건이다. 가볍게 탈·착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룩에서 캐주얼룩까지’ 어떠한 룩에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조 아우터에서 메인 아우터로 등극한 카디건은 올 봄 컬러부터 소재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돼 봄 남성들의 스타일까지 해결해 준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윤영 선임 디자이너는 “남성들에게 카디건은 쌀쌀한 날씨에 입는 보조 아이템이 아닌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메인 아이템이 됐다”며 “특히 컬러풀한 카디건은 팬츠, 셔츠, 타이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조화를 이루며 여러 가지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셀럽샵, 올젠
ⓒ셀럽샵, 올젠

ⓒLG패션
ⓒLG패션

① 일상의 비즈니스룩을 위한 카디건 스타일링

비즈니스룩이라면 밝은 톤의 수트 팬츠와 셔츠를 '톤온톤 코디 (TONE ON TONE CODI-동일 색상이나 유사색상의 톤의 변화를 주는 코디법)'해 카디건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카디건의 색깔이 톤 다운된 그레이나 블랙, 네이비 등의 모노톤 컬러라면 좀 더 진중한 비즈니스 룩이 완성된다.

하지만 봄이기 때문에 경쾌한 느낌은 필수다. 화사함을 강조한 그린이나 블루 컬러의 타이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러운 비즈니스룩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셔츠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셔츠를, 좀 더 캐주얼한 비즈니스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 셔츠를 매치하면 된다.

ⓒLG패션
ⓒLG패션

②편안한 레저를 위한 카디건 스타일링

피크닉이나 레저에 필요한 주말 룩에선 화사한 카디건스타일링이 필요하다. 평소 블랙이나 네이비 등의 카디건을 선택했다면, 주말에는 그린이나 블루 컬러와 스트라이프나 체크패턴이 가미된 카디건이 제격이다.

여기에 화이트나 블루 컬러 등의 밝은 컬러의 면 팬츠나 박지성 선수처럼 활동성을 부각시킨 데님팬츠를 매치하면 좀 더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레저 웨어가 완성된다. 또한 좀 더 샤프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V'넥 스타일의 카디건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크로켓앤존스
ⓒ크로켓앤존스

③ 신발은…

박 선수처럼 카디건에 데님팬츠를 입는다면 어떤 신발을 어떻게 매치하느냐가 중요하다. 신발에 따라 캐주얼룩이 되기도, 포멀한 스타일이 되기도 하는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짙은 워싱의 데님에는 보다 밝은 톤의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깔끔해 보인다. 특히 박 선수처럼 카디건 스타일에 밝은색 로퍼를 매치하면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다. 하지만 팬츠의 끝으로 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부츠컷에는 발목을 살짝 덮는 슈즈가 잘 어울린다.

워싱이 독특한 진은 슈즈를 선택할 때 한번 더 고민해야 한다. 슈즈까지 지나치게 힘을 줘 ‘투 머치’ (Too much)패션이 되기보다는 심플한 드라이빙 슈즈를 매치하는 것이 낫다. 스타일링에 좀 더 엣지를 주고 싶은 멋쟁이들은 옐로우, 스카이블루 등의 밝고 경쾌한 색 슈즈를 선택해 개성을 살려보자.

여기에 요즘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는 독특한 컬러 양발을 신는다면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자.

ⓒ올젠
ⓒ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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