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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월중 위안화 대출 125조7300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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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월중 위안화 대출 125조7300억 증가

머니투데이
  •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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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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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증가율은 15.3%로 목표치(16%) 밑돌아

중국 인민은행은 4월중 위안화 대출이 7396억위안(약125조7300억원) 증가해 전년동기보다 208억위안(3조5300억원) 늘어났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4월말 현재 위안화 대출잔액은 50조2100억위안(8535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7.5% 증가했다.


외화 대출은 75억달러 늘어난 4851억달러로 불어났다.

위안화 예금은 3377억위안 늘어난 75조6200억위안(17.3% 증가)으로 집계됐다.

한편 4월말 현재 총통화(M2) 잔액은 75조73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보다 15.3% 증가했다. 이는 3월보다는 1.3%포인트, 작년 동기보다는 6.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인민은행이 올해 목표로 제시한 16%를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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