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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6대 주주, 보유지분 절반 이상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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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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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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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자자 자리슬로우스키

블랙베리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이 난관에 직면했다. 실적 전망 하향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주요 주주가 보유 지분을 절반 이상 줄였기 때문이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서치인모션의 6대 주주인 캐나다 소재 투자기업 자리슬로우스키의 스티븐 자리슬로우스키 회장은 리서치인모션의 시장점유율이 줄고 있다며 지분의 절반 이상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자리슬로우스키 회장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주식을 매각하려고 한다"며 "보유주식 비중을 절반 이상 축소했다"고 말했다. 자리슬로우스키는 1분기말 기준으로 3억6100만달러 상당의 리서치인모션 주식 102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리슬로우스키 회장은 "리서치인모션은 (자신들의) 영광에 기대고 있다"며 "스티브 잡스가 있는 애플이 리서치인모션보다 시장에서 더욱 잘하는 기업이다"고 덧붙였다.

리서치인모션은 전날 연간 주당순이익(EPS)을 5.25~6.00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7.50달러에서 크게 후퇴하는 것이며, 시장 전망치 6.24달러도 밑도는 전망이다.

실적 전망 하향은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의 협공에 밀려 주력제품 블랙베리가 설 땅을 잃으면서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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