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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뽀통령'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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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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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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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업체 캐릭터 사용 전례없어… 올림픽 유치위 "조직위 결성 이후 마스코트 결정"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뽀로로'를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지정하자는 청원이 누리꾼들 사이서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평창 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이후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제기된 이 의견은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으로까지 이어졌다. 트위터를 중심으로 실시간 인기 알티(RT)되고 있어 온라인상의 여론이 확산될 전망이다.

뽀로로는 전세계에 수출된 인기 캐릭터로 아이들에게는 대통령과 같은 존재라는 의미에서 '뽀통령'이라고도 불린다.

△누리꾼들은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눈 쌓인 마을이라는 점 △뽀로로가 국적을 불문하고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인지도가 높다는 점 △현재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 등을 '뽀로로'가 '평창 마스코트'로 제격인 이유로 들었다.

'뽀로로'가 쓰고 있는 모자에 새겨진 'P'도 '평창(Pyeongchang)'의 영문 약자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2018평창 동계올림픽, '뽀로로'아닌 실제 마스코트?

하지만 '뽀로로'가 실제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정 업체의 캐릭터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된 전례가 아직 없기 때문.

누리꾼들은 "뽀로로는 상업 캐릭터라 올림픽 마스코트로 쓰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워하면서도 "뽀로로만큼 제격인 캐릭터가 있을까", "남북합작 캐릭터라 더 의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8일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마스코트 선정 여론이 불고 있지만 아직까지 회사에서 정해진 입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뽀로로'는 유투브에 공식채널이 개설되는 등 글로벌 캐릭터로서의 가치를 일찌감치 인정받아왔다. 지난해부터 피겨선수 김연아, 한류스타 배용준 등과 함께 2012년까지 예정된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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