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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NO" 이마트 '착한포장' 과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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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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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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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포장 사이즈를 줄인 이른바 '착한 포장' 과자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해태제과·오리온 (13,900원 상승50 -0.4%) 등 2개 과자 제조업체에 제안해 기존 제품보다 포장 크기를 최대 10% 줄인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내용물보다 포장이 지나치게 큰 과자의 경우 소비자들이 과자 내용물에 대해 오인을 할 수 있다"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포장지를 줄여 환경에도 기여하기 위해서 '착한 포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의 초코틴틴(76g)과 오리온 제과의 닥터유 새우라이스칩(104g) 등 2종이 우선 적용되며 이마트는 단계적으로 착한포장을 한 과자 제품 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초코틴틴의 경우 기존 대비 포장상자의 가로·세로 사이즈를 각각 5㎜ 축소했으며 새우 라이스칩은 외부 포장상자 세로 3㎝와 내부포장지 세로 3㎝를 각각 줄였다.

사이즈가 줄어든 착한 포장은 환경 보호 효과도 높여 줄 것으로 이마트는 기대했다.
줄어든 상품 포장 사이즈를 면적으로 환산할 경우 초코 틴틴은 17.3개당 A4 용지 한 장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이마트 판매량으로 볼 땐 연간 8000장의 A4용지 절약 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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