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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티오피아에 직업훈련센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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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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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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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삼성전자 직원들은 15일 청소년직업훈련센터 준공식 행사와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에티오피아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삼성전자 직원들은 15일 청소년직업훈련센터 준공식 행사와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삼성은 15일(현지 시각) 에티오피아 큐유시 와레다 지역에 청소년직업훈련센터(이하 직업센터)를 건립,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 글로벌 사회공헌 주제인 'Hope for Children'(아이들에게 희망을) 사업 일환으로 에티오피아의 청소년 경제자립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이 날 직업센터 준공식에는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박을남 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 에티오피아 교육부장관과 오로미아주 부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직업센터는 오는 9월1일부터 IT, 목공, 용접, 봉제, 제빵 등 5개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직업 교육을 시작한다. 청년 실업 해소와 경제 자립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 개발과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에티오피아에 오는 2013년까지 공동작업장 추가 건립과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환경 개선, 취·창업 지원 등 경제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총 11여 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센터 준공에 맞춰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 임직원 50여명도 여름휴가를 대신해 학교 벽화그리기, IT교육, 무상 진료 등 자신들의 전문영역을 살린 프로보노(전문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특히 삼성전자 (80,100원 상승1600 2.0%) 임직원들은 사내 공모를 통해 무려 14:1의 경쟁을 뚫고 38명이 봉사단으로 선발됐다.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도 사내 공모를 통해 12명이 선발됐으며 이동용 초음파진단기기 1대도 기증했다.

이창렬 사장은 준공식에서 먼저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삼성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파트너로서, 에티오피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돕는 친구가 되고자 한다"며 "이 곳 직업센터에서 우수한 청년들이 많이 배출돼 큐유 와레다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올해 아프리카 사회공헌 활동으로 르완다 학교 건축, 6개국(South Africa, Kenya, Lagos, Dakar, Ghana, Port Louis)의 중·고등학교 인터넷 시설을 지원했다. 또 5개국(South Africa, Kenya, Lagos, Sudan, Dakar)의 청년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전기·전자 취업교육 및 1000명 아동에게 자매 결연을 맺어 주는 사업 등 약 60여 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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