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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년, 세계 신기록은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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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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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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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또 하나의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

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8회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삼진 두 개와 3루수 땅볼, 1루수 직선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세계 최소경기(334경기)로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의 기록은 일본프로야구 사사키 가즈히로(전 요코하마)의 370경기는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조나단 파펠본(보스턴 레드삭스)이 지난 6월 8일 뉴욕 양키스 전에서 세운 359경기 보다도 앞섰다.

오승환 선수 이외에 대한민국 프로야구 30년 동안 세계기록을 세운 선수는 몇 명이나 될까

지난 해 2명의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는 지난해 8월 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4일 기아 타이거즈와 경기까지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이 가지고 있던 국내 최다경기 연속경기 홈런 기록인 6경기를 일찌감치 깨고, 일본의 7경기와 미국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1993년), 돈 매팅리(뉴욕 양키스·1987년), 대일 롱(피츠버그·1956년) 등 3명이 기록한 8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뛰어넘는 신기록.

마운드에서는 괴물투수 류현진이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 기록으로 세계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첫 등판인 3월 30일 롯데 전 이후 8월 17일 LG전까지 23경기 동안 변함없는 피칭을 보인 결과다.

같은 달 26일 넥센전에서 7이닝동안 4실점을 내주며 신기록 연장에는 실패했지만 2005년 크리스 카펜터(세인트루이스)가 수립한 22경기 기록을 이미 넘어선 뒤였다. 2009 시즌까지 포함하면 무려 29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은 삼성 라이온즈 시절 세계 최연소(만 26세 10개월 4일) 300홈런을 기록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코치로 있는 정민태는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현역시절 2000년 7월 30일 두산전을 시작으로 2003년 8월 31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까지 선발 21연승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OB베어스의 박철순이 1982년 단일 시즌 22연승이라는 세계신기록을 갖고 있지만 선발로 거둔 승리는 8승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민태의 기록과는 다른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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