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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북한 탈북자 35명, 오후 3시 북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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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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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탈북자 35명이 중국에서 체포돼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해 이들이 6일 오후 3시에 북송될 것이라는 첩보가 나와 정부 차원에서 확인에 나섰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6일 통일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중국 공안을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 체포돼 강제 북송위기에 놓여 있는 탈북자들이 6일 오후 3시에 북송될 예정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다만 탈북자 가운데 한국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2명중 황 모 씨는 중국 국내법 위반으로 분류돼 별도의 조사를 받고 있어 북송 대상자에서 제외됐으나 최 모 씨의 경우는 한국국적이라는 이유로 제외될 수 있을지 불분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우리 정부는 현재 이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강제 송환을 막기 위해 중국으로 실무진을 급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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