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임영조 기자= 인천시는 관광객의 식당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달 부터 ‘식당환대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시내 우수음식점 1천400곳을 대상으로 위생앞치마, 수저받침대, 소형찬기, 외국어 메뉴판 등 9개 위생용품을 업소당 1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간 50대50 매칭으로 추진되며, 예산은 국비 7천만 원, 시비 3천500만 원, 군구비 3천500만 원 등 모두 1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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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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