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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시세조종 혐의' 이영두 그린손보 회장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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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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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주원)는 RBS(지급여력) 비율을 맞추기 위해 자사가 투자한 주식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영두 그린손해보험(이하 그린손보) 회장(52)을 소환조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전날인 3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뒤 4일 오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 2월 이 회장과 자산운용총괄상무, 주식운용부 부장, 주식운용부 전 이사를 비롯해 계열사 그린부산창투, 그린우리상조 관련자를 고발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보험영업 적자로 RBS 비율이 금융감독원 권고치인 150%미만으로 내려갈 위험에 처하자 고유계정에서 투자한 종목의 주가를 시세조정으로 끌어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그린손해보험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통해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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