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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감]그리스 우려·中 수출증가세 둔화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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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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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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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및 중국의 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10일 닛케이 25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41(0.39%) 하락한 9009.65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약 3개월만에 9000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라 낙폭을 줄였다. 토픽스지수는 0.41(0.05%) 떨어진 765.42를 나타냈다.

유럽 매출 비중이 31%에 달하는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은 0.7% 하락했다. 공장 자동화 설비업체 화낙은 0.3% 밀렸다. 반면, 토요타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0.8%, 도쿄전력은 정부가 국영화에 나선다고 밝힌 뒤 6.5% 뛰었다.

앞서 전날 장 마감 후 토요타는 올해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순익이 7600억엔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순익 2836억엔의 2배를 웃도는 실적이다. 업계 예상 전망치인 8177억엔은 밑돌았으나 5년 내 가장 많은 연간 순익이다.

아사오카 히토시 미즈호 트러스트&뱅킹의 선임 전략가는 "그리스는 2차 구제금융을 받지 못하면 무질서한 디폴트(채무불이행)으로 갈 것이다"며 "일본 기업의 실적에 대해선 부정적인 뉴스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관세청 격인 중국의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4월 수출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4.9% 기록, 시장 전망치 8.5%를 하회했다. 수입 증가율은 전망치 10.9%보다 크게 하락한 0.3%를 나타냈다. 다만, 무역수지는 전망치 99억달러와 비교해 거의 2배 수준인 184억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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