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매콤한 치킨의 맛..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3종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맥도날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치킨과 맥도날드만의 부드러운 크리미 페퍼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100% 통닭가슴살로 만든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스파이시 디럭스 스낵랩, 그리고 속살까지 매콤하게 시즈닝한 맥스파이시 디럭스 너겟으로 구성된 신제품 3종은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특히 이번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3종은 출시 전 소비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다른 프리미엄 치킨 제품을 제치고 매콤함과 부드러운 소스의 조화가 이색적이다.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McSpicy Chicken Deluxe) 버거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이 맥도날드만의 부드러운 특제 크리미 페퍼 소스와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2장, 그리고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콤함의 부드러운 반전의 맛을 선사한다.

또 맥스파이시 디럭스 스낵랩(McSpicy Deluxe Snack Wrap)은 100% 안심살로 만든 매콤한 크리스피 치킨 텐더에 베이컨, 부드러운 크리미 페퍼소스와 싱싱한 양상추를 고소한 또띠아에 감싸,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맥스파이시 디럭스 너겟(McSpicy Deluxe Nugget)은 기존 너겟과 차별화되어 겉뿐만 아니라 속살까지도 매콤한 맛을 선사한다.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스낵랩, 맥스파이시 너겟의 단품은 각각 4,400원, 2,000원, 1,700원으로 맥도날드 전 매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점심 시간에는 4,500원의 맥런치 세트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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