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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새직장 출근 소감, "安캠프때 불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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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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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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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된 곳 없다는 불안... 과거 5개월 수입 없이 살기도"

▲ 13일 법무법인 공존에 첫 출근한 금태섭 변호사가 공개한 사무실 사진 (사진=금태섭 변호사 페이스북)
▲ 13일 법무법인 공존에 첫 출근한 금태섭 변호사가 공개한 사무실 사진 (사진=금태섭 변호사 페이스북)
안철수 전 대선 후보 캠프의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가 이직 소식을 전했다.

13일 금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는 글을 올려 새 직장인 법무법인 '공존'을 소개했다.

금 변호사는 "지난해 9월 다니던 로펌(법무법인 지평지성)에서 퇴직하고 5개월을 직장과 수입 없이 살았다. (안 후보 대선) 캠프에 들어가서는 직장 생활 하는 것 이상으로 바빴지만 소속된 곳이 없다는 불안은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변호사라면 평생직장이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들 하는데, 물론 훨씬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 입을 열기 어렵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털어놨다.

금 변호사는 "막막해하면서 망설이고 있던 중 친한 동기들이 넓은 마음으로 받아줘서 함께 일하게 되었다"고 이직 과정을 설명하며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금 변호사는 "처음 시작하는 기분으로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성실하게 해나가기로 결심했다"는 각오와 회사에 대한 성원을 당부하며 첫 출근 소감을 마무리했다.

법무법인 공존은 출입국·국적법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차규근 변호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들과 설립한 법률자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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