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LG, 한화에 발목 잡혀…3위 두산과 1.5G 차

머니투데이
  • 이슈팀 김민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9.05 22:4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LG 트윈스/ 사진=뉴스1
LG 트윈스/ 사진=뉴스1
1위 LG 트윈스가 9위 한화 이글스에 발목이 잡혔다.

LG는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화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날 삼성을 밀어내고 15일 만에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한 LG는 한화에 발목이 잡히며 승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경기 내내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졌다. 한화 선발 송창현은 3회 2사 1,2루, 5회 1사 만루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내며 6회까지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LG는 경기 초반 흔들리는 선발 신정락을 빠르게 내리고 승부를 걸었다. 선발 신정락은 실점이 없었지만 3회까지 몸에 맞는 볼을 3개나 허용할 정도로 제구가 흔들렸다. LG는 신정락을 내리고 롱릴리프 임정우를 마운드에 올렸다. 임정우는 4이닝을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LG 마운드를 지켰다.

그러나 '믿을맨' 정현욱이 무너졌다. 7회 등판한 정현욱은 선두타자 김경언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정현석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은 뒤 오선진에게 또 한번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3루의 찬스에서 정현욱의 원바운드 커브를 포수 현재윤이 뒤로 빠뜨렸고 그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 이대수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3루에서 고동진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올리며 2-0으로 달아났다. LG는 8회초 이병규가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역전하지 못했다.

LG가 패한 사이 3위 두산은 잠실 KIA전에서 6-2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1위 LG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좁혔고 2위 삼성과도 한 경기 차이로 좁혔다. LG-삼성-두산 3개팀이 불과 1.5경기 이내로 붙어있게 됨에 따라 프로야구 1위 싸움은 더욱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