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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新야합연대, 대선불복 오기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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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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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 =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2013.11.1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2013.11.1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4일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민주당과 '각계 연석회의'의 특검 주장과 관련, "신(新)야합연대의 특검 주장은 대선 불복 세력의 억지에서 발동된 오기 특검"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특검은 또다른 정쟁의 시작을 의미한다. 지방선거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진심으로 민생 안정과 서민 고통을 해소하고 싶다면, 더이상 특검과 예산안 연계 등 철지난 레퍼토리를 반복하지 말고 국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원내내표는 또한 2010년 경기도 하남시장 선거에서 김근래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이교범 하남시장의 이면 합의 논란과 관련해 "만일 밀실 뒷거래 보도가 사실이라면, 국민 혈세를 북한 추종 세력에게 체제 전복을 위한 활동 자금으로 지원한 결과"라면서 "나눠먹기식 야합이 종북 정당의 숙주 노릇이라는 부작용으로 드러난 충격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민주당 등 야권의 연대 움직임을 겨냥, "민주당은 통진당과의 선거연대 결과에 통렬한 반성과 책임을 져야할 판에 또다시 검은 유혹에 빠져 제1야당의 책무를 잊은건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 봐야 한다"며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민주당과 정의당, 안철수 의원 등 신 야합연대는 벌써부터 입장차로 파열음이 나온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생이라는 교집합 없이 정치적 이해득실을 위해 이념과 정치 철학, 정책 노선 다른 사람들이 뭉친 야합은 매우 위험하다 "면서 "국민에게 큰 피해 줄수 있다는 것을 신 야합연대도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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