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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란 핵문제 해결 초기단계 합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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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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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비핵화 국제의무 준수해야"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정부는 24일 이란 핵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이란 핵문제 초기 단계 조치 합의에 대한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P5+1' 국가들과 이란이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초기 단계 조치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합의에 따른 조치들이 성실하게 이행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6개월내 P5+1 국가들과 이란이 최종 합의에 도달해 이란 핵문제가 포괄적이고 완전하게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또 "우리 정부는 북한도 국제사회의 일치된 비핵화 요구를 겸허하게 수용해 9·19 공동성명 및 관련 안보리 결의 등 비핵화와 관련된 국제 의무와 약속을 준수함으로써 핵을 포기하는 전략적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사국 및 독일(P5+1)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벌인 협상을 통해 이란 핵프로그램을 억제하고 서방의 대(對)이란 제재를 완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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