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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나흘째, 화물열차 32.9%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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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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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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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참가율 3.1% 상승

철도파업 나흘째인 12일 오전8시 현재 화물열차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운행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업 참가율도 높아져 운행 정상화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은 12일 오전 10시 서울사옥에서 "KTX와 전동영차는 평시와 마찬가지로 100% 정상 운행 중이지만 새마을호는 75%, 무궁화호는 68%, 화물열차는 32.9%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파업참가율도 계속 증가세다. 파업참가율은 36%로 11일 오전8시(31.5%)와 오후3시(32.9%)에 이어 3.1% 더 높아졌다.

코레일 측은 교번근무로 파업참가인원이 7985명으로 640명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전일 오후 3시 이후 단 8명만 추가로 업무 복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레일은 중앙선 화물열차 궤도와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장 대변인은 "12일 새벽 12시50분쯤 장생포에서 만종까지 운행하는 제3350화물열차의 한쪽 바퀴가 선로에서 떨어졌다"며 "화차의 바퀴 1개가 파손돼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화물열차 기관사는 노조 조합원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청량리에서 부전 방향, 부전에서 청량리 방향 등 무궁화호 2개 열차가 지연됐다.

장 대변인은 "무궁화호 열차 승객은 의성역에서 탑리역 구간 버스로 연계 탑승시켜 상행열차는 하행열차로, 하행열차는 상행열차로 바꿔 운행함으로써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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