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8일

◇ 코스피

- 엔케이 (891원 ▼4 -0.45%)는 18일 보유지분 처분에 따라 자회사 이엔케이를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시켰다고 공시했다.


- SK하이닉스 (236,000원 ▲6,000 +2.61%)는 18일 경기도 이천공장 증설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했다. 해당업체는 관계자는 "중장기 사업경쟁력 유지를 위해 노후화된 M10 라인의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클린룸 건설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양승태 대법원장)는 18일 김모씨 등 296여명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갑을오토텍을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 동양건설 (0원 %)은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240억8498만원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5생활권 대중교통중심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 한화생명보험은 지난 16일 한화케미칼 (27,150원 ▲150 +0.56%)이 자사의 주식 1520만4166주를 모두 매매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날 한화타임월드 (23,100원 ▲50 +0.2%)가 한화생명보험의 주식 1520만4166를 매수했다.

- 삼성엔지니어링 (23,750원 0.00%)은 18일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이 자사의 주식 220만5074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7.81%(312만4222주)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삼성SDI (382,000원 ▲7,500 +2.00%)는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203만6966주를 모두 지난 17일 매도했다.

◇ 코스닥

- 한국거래소는 18일 농우바이오 (7,950원 ▲30 +0.38%)가 6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피소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 농업회사법인농우바이오 (7,950원 ▲30 +0.38%)는 동부하이텍이 서울중앙지법에 6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농우바이오는 "변호사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해배상 청구 규모는 농우바이오 자기자본의 4.2%에 해당한다.

- 모린스 (0원 %)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신청한 부동산가압류 소송에서 법원이 28억원 규모의 가압류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공시했다.

또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제기한 특허권 상표권 가압류 소송에서도 법원이 28억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 르네코 (3,190원 ▼15 -0.47%)는 교하산업이 야당리 라임카운티 주택단지 신축공사 계약 해지를 통보해왔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36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16.97%에 해당한다.

- 씨앤에이치는 손자회사인 씨앤에이치리스에 대해 91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 창해에너지어링 (39원 ▼39 -50.0%)은 카지노 운영자금 용도로 관계사인 마제스타에 240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2.56%에 해당한다.

- 파캔OPC (6원 ▼11 -64.71%)는 18일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운전자금 마련을 위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에이앤알쎄라퓨틱스에 대한 투자를 검토했지만 사업성과 회사 이익에 부합되지 않아 투자를 보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 한국거래소는 18일 씨엑스씨종합캐피탈 (346원 ▲5 +1.47%)이 유상증자 결정 철회로 공시를 번복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 쌍용건설 (0원 %)은 청라국제업무타운의 외국인 투자자 및 재무투자자 SC은행의 출자원리금 보장에 따라 청라국제업무타운 지분 68만760주를 취득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 후 소유지분은 238만3360주(9.78%)다.

- 터보테크 (45원 ▼2 -4.3%)는 채권은행자율협의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권은행자율협의회 결의에 근거해 채무상환유예기간을 2015년 12월31일까지 2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 아미노로직스 (1,398원 ▲80 +6.07%)는 이용권씨가 유상증자 및 경영권 양수도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18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