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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땅값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평당 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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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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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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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상위 10곳중 9곳이 명동…독도 땅값 1년새 50% '급등'

전국 최고 땅값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평당 2.5억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8길 52(충무로1가 24-2번지)에 위치한 화장품 판매점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3.3㎡당 공시지가가 2억5455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면적 169.3㎡ 규모의 해당 토지 가치는 지난해 1㎡당 7000만원에서 1년만에 10% 오른 1㎡당 7700만원을 기록하며 최고가 자리를 지켰다. 중심상업지역 내 상업용지로 분류돼 있다.

 이 땅을 비롯해 서울 명동 소재 토지 9곳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0위 안에 포진됐다. 나머지 1필지도 퇴계로에 위치해 있지만 명동과 인접해 사실상 명동 상권의 연장선상이다. 상위 10위중 가장 싼 곳은 네이처 리퍼블릭이 자리한 중구 명동길(명동1가)로, 1㎡당 5930만원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싼 토지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소재 보전관리지역 내 자연림(5만3157㎡)으로, 1㎡당 140원이었다. 3.3㎡당 463원에 불과한 셈.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1㎡당 135원)보다 3.7% 상승한 액수다.

 지난해 1㎡당 공시지가가 52원으로 전국 최저가였던 경북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일대 땅값은 올해 1㎡당 90원 가량 급등했다. 전국 최저가 10위 필지는 전북(6곳)과 경북(4곳)에 몰려 있었다. 이들 지역의 1㎡당 가격은 140~160원이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경북 울릉군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26.30%로 최고를 기록했다. 울릉군에 속한 독도의 영향이 컸던 탓으로, 독도는 1년만에 토지 가치가 49.47% 급등했다.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도객이 증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투자를 확대한 영향이 컸다.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이 전년대비 51.11% 뛴 1㎡당 68만원이었다. 주거시설이 위치한 독도리 30-2는 한 해전보다 45.45% 오른 1㎡당 48만원을 기록했다. 자연림이 있는 독도리 20의 경우 전년대비 57.90% 급등한 1㎡당 15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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