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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종편 프로그램 잇달아 출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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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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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채널A "쾌도난마", 12일 TV조선 "뉴스쇼 판" 출연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2014.3.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2014.3.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와 TV조선에 잇달아 출연한다.

전 원내대표는 11일 채널A의 프로그램인 '쾌도난마'에 이어 12일엔 TV조선 '뉴스쇼 판'에 출연할 계획이다.

전 원내대표의 출연은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종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임을 예고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전 원내대표는 이번 출연을 앞두고 내부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당시 종편 대응에 있어 패착이 있었다는 자성론 속에 지난 1월 종편 출연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방침을 정한 뒤 당 지도부를 비롯해 개별 의원들이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다만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북한 특수부대 개입설'을 보도한 채널A와 TV조선에 대해선 일부 개별 의원들 외엔 거의 출연하지 않아 왔았다. 상대적으로 손석희 사장이 취임한 JTBC엔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출연이 잦았다.

전 원내대표측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최근 보수언론의 편파성을 지적했던 것의 연장선상에서 종편을 비롯한 언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라며 "원내대표로서 책임있는 스피커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A와 TV조선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 원내대표측은 전했다.

앞서 전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 종편의 극단적인 편파왜곡에 경악한다.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금도를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선언 이후 일방적인 패널구성과 편파왜곡이 계속된다면, 결코 민주당은 좌시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현재 당내 언론 관련 기구들을 통폐합한 '공정언론대책특위'(위원장 신경민 최고위원)를 구성, 종편 등에 대한 모니터와 종편 재허가 문제 등에 대응하고 있다.

박용진 민주당 홍보위원장은 "조조의 80만 대군에 맞서 불가능해 보였던 적벽대전의 승리를 만들어낸 오-촉 연합군처럼 신당추진단과 각 분과 인선을 한 신당은 어제 단단하게 하나가 됐다"며 "앞으로 모든 채널과 공간에 적극적으로 나서 2014판 '6·4적벽대전'의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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