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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 中 상용차 생산 위한 '전주 KD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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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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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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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전주KD센터(조감도)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전주KD센터(조감도)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177,000원 상승1500 -0.8%)는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글로벌 상용차 생산체제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주KD(Knock Down)센터’의 개소식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비스의 KD사업은 완성차 생산 부품을 국내에서 포장 및 수출한 뒤 이를 해외에서 조립해 완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종합 물류유통서비스다.

이번에 문을 연 전주KD센터는 전북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 내 건축면적 7769㎡(2,350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서 글로비스는 국내 200여개 부품 협력사로부터 조달한 3000여개 KD부품을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이하 쓰촨현대)’ 상용차 공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2010년 현대차와 중국 상용차 업체인 쓰촨남준기차집단유한공사가 설립한 합작사 쓰촨현대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상용차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글로비스는 중국 현지에서 쓰촨현대가 생산할 중형버스 ‘카운티’(현지명 캉언디)를 비롯해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와 중형트럭 ‘마이티’의 KD부품을 현지 생산 계획에 맞춰 공급한다.

글로비스는 전주KD센터의 사업이 본격화에 접어들면 연간 4만여대의 상용차를 생산할 수 있는 KD부품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비스는 국내 광양항에서 컨테이너선을 이용 중국 상하이항으로 운송한 뒤, 상하이에서 루저우까지(2400km)는 양쯔강 내륙 운하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과 아산에 각각 KD센터를 운영 중인 글로비스는 이른 시일 내 전주KD센터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경배 글로비스 사장은 “만전을 기한 전주KD센터 운영으로 국내 완성차 부품 협력사의 KD부품 수출 물량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완성차 생산의 품질 경쟁력도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비스는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터키·러시아·체코 등 전 세계 9개국 10개 공장에 KD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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