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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1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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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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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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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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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4일 아모레퍼시픽 (263,000원 상승4000 -1.5%)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146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1%, 12.7% 성장한 9090억원과 158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영업이익 1510억원)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국내 화장품 부문이 방판 부진에도 불구하고 면세점과 디지털, 전문점 부문 기여도 확대로 무난한 외형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부문 매출이 전년비 59%, 전체 매출의 22%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
로 추정된다"며 "중국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인지도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홍콩 법인이 신규 계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생활용품 부문은 대형마트 강제휴무와 설 세트 판매 부진으로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화장품 고마진 채널 비중확대와 해외 부문 이익 개선으로 전년 수준(17.4%) 유지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이어 "국내외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중장기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있다"며 "온라인화의 최대 수혜업체로서 중국 온라인 채널 고신장을 통한 높은 영업레버리지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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