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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친정 KIA에 결승 3루타' 한화, 8-6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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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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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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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 사진제공=OSEN
이용규 / 사진제공=OSEN
한화 이글스가 이용규의 결승 3루타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꺾고 최근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 이용규의 2타점 3루타에 힘입어 8-6으로 승리했다. 4연패 뒤 1승을 챙긴 한화는 시즌 전적 5승 10패를 기록하며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기아는 7승 9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1회초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나갔다. 정근우와 이용규가 연속 안타를 때려낸 뒤 펠릭스 피에가 희생플라이로 첫 득점을 했다.

한화는 2회 정현석과 송광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이희근의 우중간 3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계속해 정근우가 좌중간 1타점 3루타, 이용규의 좌전 적시타로 2회에만 4점을 올려 점수차를 5-0으로 벌렸다.

KIA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회말 신종길과 안치홍의 연속 안타와 대타 브랫 필의 희생플라이로 첫 득점에 성공한 KIA는 김민우의 볼넷과 이대형의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묶어 5-3으로 추격했다.

한화는 다시 달아났다. 3회 2사후 고동진의 안타에 이어 송광민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1점을 달아났다. KIA는 3회말 이범호가 한화 선바 케일럽 클레이를 상대로 125m 솔로 홈런을 때려 내며 6-4로 바짝 추격했다.

KIA는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백용환의 좌전 안타와 필의 볼넷으로 1사 2·3루 기회를 만든 뒤 이대형의 2루 땅볼 때 백용환이 홈을 밟아 한점 차를 만들었다. KIA는 계속된 2사 3루의 기회에서 이종환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며 6-6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5회부터 불펜 싸움이 시작됐다. 양팀은 7회까지 득점 없이 팽팽한 동점 상황을 이어갔다.

승부의 균형은 8회 깨졌다. 한화는 8회 송광민이 볼넷을 골라 출루한 후 정근우가 KIA 3루수 박기남의 송구 실책 때 2사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용규가 좌익수 뒤로 빠지는 2타점 3루타를 작렬시켜 2점을 추가했다. 점수는 8-6.

한화 이용규는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 1사구, 정근우는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화 윤규진은 이날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군 제대 복귀 후 첫 승을 신고했다.

KIA 선발 데니스 홀튼은 2이닝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한화 선발 클레이도 3과 3분의2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 신현식
    신현식 hsshin@mt.co.kr

    조선 태종실록 4년 2월8일. 임금이 사냥하다가 말에서 떨어졌으나 상하지는 않았다. 좌우를 둘러보며 “사관(史官)이 알게 하지 말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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