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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예쁜 짓'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이휘재 아들 서준이의 모습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예쁜 짓' 애교를 선보이는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 앞에서 "예쁜 짓"이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서준은 별안간 아빠를 따라 손가락으로 얼굴을 찌르며 방긋 웃었다. 그 모습을 본 이휘재는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휘재는 재차 '예쁜 짓' 애교를 시도했고 서준은 익숙하지 않은 듯 손가락을 뺨에 찔렀다가 머리에 찔렀다가 입에 넣는 등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준은 급기야 '예쁜 짓' 애교를 하면서 걸음마까지 해 이휘재를 더욱 기쁘게 했다. 이휘재는 "내가 너희 덕분에 웃는다"며 행복해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서준이 치명적이게 귀여워요. 여러 각도로 보여줘서 감사해요", "이휘재가 아들 애교에 사르르 녹네요. 행복하시겠어요", "건강하게 자라렴. 우리 쌍둥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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