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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戰 '1만회 시뮬레이션' 승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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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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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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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풋볼리그' 시뮬레이션…한국 평균 1.2 득점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 피파온라인3'에 등장하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 사진제공=넥슨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 피파온라인3'에 등장하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 사진제공=넥슨
한국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 축구 대표팀을 맞아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 나서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는 '무승부'를 점쳤다.

한국과 러시아는 오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마지막 H조 조별 리그 1차전 경기를 펼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인 만큼 경기 결과에 대해 한국 국민들 뿐만 아니라 같은 조에 속한 알제리, 벨기에의 이목도 집중돼 있다.

경기에 앞서 16일 게임개발업체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자사의 온라인 축구게임 '풋볼데이'로 한국과 러시아의 모의 경기를 시뮬레이션한 한 결과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1대 1 무승부로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NHN엔터는 경기 결과 예측치를 높이기 위해 풋볼데이의 시뮬레이션을 1만회까지 진행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1만회 시뮬레이션 결과, 한국과 러시아의 평균 골수는 각각 1.2골와 1.4골로 러시아가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NHN엔터는 "경기별 가중치와 골 득점 변수를 설정해 전체 평균 골수를 정수화하는 방식으로 추출했더니 경기 결과는 1대1 무승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평균 슈팅률은 각각 35.85%, 43.59%로 러시아가 10%포인트 가까이 높았다. 평가전을 통해 나타난 러시아의 강점이 시뮬레이션에서도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공 점유율은 한국이 53%로 러시아(4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평균 패스성공률 역시 한국이 61.49%로 55.18%를 기록한 러시아에 비해 높았다. 평균 드리블 성공률은 한국과 러시아가 각각 67.58%, 63.93%로 비슷한 수준이다.

NHN엔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내의 인공지능(AI)을 통한 시뮬레이션은 입력된 데이터와 몇 가지 변수만으로 결정되기에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게임개발업체 넥슨이 지난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로 시뮬레이션을 100회 실시한 결과에서는 한국이 러시아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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