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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정운찬·권은희 등 재보선 영입 대상자 거론… 접촉보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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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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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김영란·권은희·윤석렬 영입 얘기 나와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2014.2.7/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2014.2.7/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 7·30재보궐선거 영입 대상자로 다양한 인물군들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야의 최대 격전지가 될 수도권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나 나경원 전 의원 등 거물급 인사들의 전략공천 움직임에 대한 대항마를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당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최고위원들 사이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김영란 전 대법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윤석렬 전 여주지청장 등이 영입 대상자로 오르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 전 총리는 안철수 대표가 독자세력화를 추진할 당시 영입을 제안한 바 있다.

김영란 전 대법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주목받았던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으로 재조명 받았다.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윗선의 부당 개입 의혹을 폭로한 뒤 최근 사표를 제출했으며, 윤석렬 전 여주지청장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항명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다만 당내에서 영입 대상자로 거론은 됐지만 실제 추진으로 이어졌는지 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이 실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배우 김상중씨,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새 인물 영입을 직접 지휘하고 있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수도권 전략공천 대상자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사회를 맡고 있는 김상중씨에게 접촉했지만 영입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김씨는 지난 4월 26일 방영된 '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편에서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하다"며 눈물의 클로징 멘트를 한 것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때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 멘토'로 불렸던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7일 새정치연합 의원 워크숍에서 참석해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새정치연합은 충남 공주가 고향인 정운찬 전 총리에게 서울 동작을과 대전 대덕 출마를, 전북 고창 출신인 김 전 위원장에겐 수도권 출마를 제안했으나 두 사람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희 전 수사 과장에게도 실제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김한길 대표는 "완벽한 오보"라고 접촉설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보도에 나온 4명의 인사와 접촉한 바도 없고, 앞으로 접촉할 계획도 없다"며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일축했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유인태 의원도 이날 통화에서 "저는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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