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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중계]아르헨티나, 연장 후반 극적인 골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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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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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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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앙헬 디 마리아 결승골로 스위스 꺾어…메시 어시스트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1대 0으로 이겼다. 리오넬 메시가 스위스 수비 사이를 헤집고 드리블 하고 있다. /AFPBBNews=News1<br>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1대 0으로 이겼다. 리오넬 메시가 스위스 수비 사이를 헤집고 드리블 하고 있다. /AFPBBNews=News1<br>
아르헨티나가 연장전 후반에 터진 결승골로 스위스를 극적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뽐냈다. 스위스는 월드컵 역대전적 2무 4패로 밀린 아르헨티나의 벽을 결국 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1대 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적극적인 측면 돌파와 날카로운 슛으로 스위스를 위협했던 앙헬 디 마리아가 연장전 후반전 13분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펼쳤지만 전·후반 90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아르헨티나는 전반전에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후반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여러 차례 중요한 찬스를 만들었다.

특히 후반 16분 곤살로 이과인의 헤딩슛이 골키퍼 손을 맞고 골대를 넘어갔고, 후반 32분 메시가 위험지역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며 밀집 수비를 뚫고 때린 왼발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메시는 후반 들어 더욱 날카로운 돌파와 패스를 선보였지만 스위스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스위스는 전반전 결정적 찬스를 놓친 게 아쉬웠다. 전반 27분 그라니드 자카의 슛이 골키퍼 발에 맞고 튕겨나오며 아깝게 기회를 놓쳤다. 또 전반 38분 스위스 요시 드르미치가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기회를 얻었지만 왼발슛이 힘없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스위스는 후반전에는 아르헨티나의 공세를 막는 데 급급했다.

연장전에 돌입한 뒤에도 지루한 공방은 계속됐다. 연장전에 들어서는 두 팀 모두 체력저하로 집중력이 떨어지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연장 전반 15분을 보냈다. 특히 스위스는 수비 위주의 전술을 펼치며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스위스의 집중 수비를 뚫지 못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았다. 연장 후반전 13분 메시가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치고 스위스 위험지역까지 파고든 뒤 디 마리아에게 연결했고 디 마리아는 이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켰다.

스위스는 연장 후반전 추가시간에 코너킥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블레림 제마일리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에 맞는 불운에 무릎꿇었다. '알프스 메시' 제르단 샤키리는 경기 내내 공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팀에 승리를 안겨주지 못했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이날 오전 5시 열리는 벨기에와 미국의 16강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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