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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르투갈 '정상회담'…신재생에너지·관광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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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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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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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00](상보)카바코 실바 대통령 첫 방한

한-포르투갈 '정상회담'…신재생에너지·관광 협력 확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밯한 중인 아니발 안토니오 카바코 실바(75·사진) 포르투갈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하고 신재생에저지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 정상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신재생에너지, 항공, 정보통신기술(ICT), 해운·항만, 관광 등 제반 분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유럽 등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국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워킹그룹 구성 및 전문가 상호 교류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관광 분야 협력을 위해 관광당국 간 협력 장려와 관광투자 촉진은 물론 인력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갖고 양국 간 협정서명식에 참석한 뒤 오찬을 함께 했다.


포르투갈 정상으로서의 공식 방한은 카바코 실바 대통령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던 2011년 4월 한·포르투갈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포르투갈을 방문, 카바코 실바 대통령과 만난 바 있다.

청와대는 "우리나라는 포르투갈의 중점 협력 대상국"이라며 "카바코 실바 대통령의 이번 공식 방한은 양국 정상 간 신뢰와 유대감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이자, 양국 간 교역의 호혜적 증대와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르투갈은 포어사용국공동체(CPLP) 본부 소재국으로 남미, 아프리카의 포어 사용국과의 긴밀한 역사적 관계를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을 통해 브라질 및 아프리카 등 CPLP 공동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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