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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이색 복면패션 '페이스키니'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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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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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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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들이 '페이스키니'를 착용하고 포즈를 위하고 있다./ 사진=웨이보(@TobeSAMURA) 캡처
피서객들이 '페이스키니'를 착용하고 포즈를 위하고 있다./ 사진=웨이보(@TobeSAMURA) 캡처
중국에서 이색 패션 '페이스키니'(Facekini)가 대유행하고 있다.

2일(이하 한국시간) 텔레그라프, 타임, ABC 뉴스 등 다수의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해파리나 햇빛으로부터 안면을 보호하기 위해 복면을 착용하는 패션인 '페이스키니'가 번져 나가고 있다.

이 복면은 수영복처럼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눈과 코, 입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다. 중국 젊은 세대들은 이 복면을 놓고 "여름에도 흰 얼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모양이 우스꽝스럽다며 이 복면을 입은 사람들을 조롱하는 반응도 있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서 한 사용자는 "은행강도들이 해변에 출몰한 것 같다"고 비웃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현지의 엇갈린 반응과 다르게 '페이스키니'는 전 세계 패션업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카린 로이펠드가 창간한 뉴욕 패션 잡지 'CR 패션북'은 최근 '페이스키니'를 소재로 삼아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 잡지는 "여름철 태닝을 즐기는 서양과 달리 아시아 미녀들은 화사하게 빛나기를 원하고 있다"며 "'페이스키니'는 색다른 미의 기준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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