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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볼 하나에 이대호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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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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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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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타이거즈 오승환 10회 등판해 끝내기 홈런,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1승 남아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사진제공= OSEN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사진제공= OSEN
한신 타이거즈 수호신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끝내기 홈런에 고개를 숙였다. 워낙 위기상황에 오른 만큼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오승환은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등판해 1/3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2-5로 패한 한신은 시리즈 전적 1승3패를 기록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하는 벼랑 끝 상황까지 몰렸다.

오승환은 이날 연장 10회말 1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마쓰다 노부히로를 가운데 높은 147km 직구로 2루 내야 뜬공 처리했다. 3개의 공 모두 직구로 정면승부했다. 1~2구 모두 배트를 돌린 마쓰다는 오승환에게 힘으로 압도당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이어 타석에 선 나카무라 아키라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맞았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지난 1차전 등판 이후 3경기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위기 상황에 올랐고, 두번째 타석에 홈런을 허용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앞선 투수 안도 유야의 자책점으로 패전을 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오승환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투타 맞대결은 또 불발됐다. 이대호의 부상 때문이었다. 그는 1회 헛스윙 삼진 과정에서 오른 손목을 다쳤고, 통증이 악화돼 4회부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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