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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2억잔 팔린 인스턴트 원두커피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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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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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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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카누 미니' 이어 '카누 디카페인'으로 또 한번 도약

카누 디카페인 광고/사진=동서식품
카누 디카페인 광고/사진=동서식품
국내 스틱 원두커피 시장 1인자, 카누가 판매고 12억잔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KANU)는 출시 약 3년만인 지난 9월 이미 누적 판매량 10억잔을 넘어섰다. 현재 속도라면 카누의 누적 판매량은 연말 12억잔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누는 한층 고급화되고 다양해진 커피 입맛에 맞춰 지난 2011년 10월 첫 선을 보였다. 국내 스틱형 원두커피 1세대다. 과거 편리성을 우선한 일반 커피믹스가 인스턴트 커피 시장을 휩쓸던 것과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원두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틱 원두커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스틱 원두커피의 장점은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가격이 전문점 아메리카노의 10분의 1 수준이라는 데 있다. 인스턴트 커피인 만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리성은 기본사항이다.


동서식품은 기존 커피믹스 시장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스틱 원두커피믹스 시장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카누의 스틱 원두커피 시장 점유율은 80%대로 경쟁제품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 같은 카누의 성공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분석에 기초한다. 동서식품은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커피 소비 트렌드를 분석, 4년마다 한차례씩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리스테이지를 실시한다.

한국인의 음용습관을 분석, '카누 미니'(KANU MINI)를 발매한 것도 카누의 성공에 일조했다. 카누 미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광고 카피처럼, 기존 카누 제품의 용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스틱 원두커피를 마실 때 120ml 용량의 종이컵이나 소용량 머그컵을 흔히 사용한다는 데서 착안한 제품 출시다.


카누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커피시장을 만들어내고 최단 기간 최다 음용잔 수를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에피어워드에서 국내 식음료 브랜드 중 최초로 '신규 상품 및 서비스'(New Product or Service)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상하이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FAME)에서도 음료 부문과 베스트 인사이트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카누는 최근 카페인 함량을 낮춘 '카누 디카페인'을 출시하고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카누 디카페인'은 카페인 제거 공정을 통해 카페인 함량을 대폭 낮춘 제품으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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