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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 극복' 구티에레스, 1월 뉴캐슬 1군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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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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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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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에레스(왼쪽 두 번째).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페이스북
구티에레스(왼쪽 두 번째).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페이스북
최근 고환암을 극복하고 다시 그라운드를 밟은 호나스 구티에레스(31,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빠르면 1월 말 팀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알란 파듀 뉴캐슬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인 BBC와의 인터뷰에서 "구티에레스가 이번 박싱데이에 복귀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확실한건 그는 1월 말 혹은 2월 초에는 1군으로 승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티에레스는 지난 22일 웨스트햄과의 2군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4월 이후 첫 출전이다. 당초 구티에레스의 올 시즌 복귀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구티에레스는 축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고 결국 빠르게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내년 1월부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듀 감독은 "구티에레스의 부상은 정말 길었다. 그는 어느 정도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이제 다시 공을 다룰 수 있을 정도"라면서 "그의 EPL 복귀가 오래 걸릴 것으로 보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를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티에레스는 노리치시티 임대 시절이던 지난 4월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 약 5개월 뒤 구티에레스는 고환암 때문에 조국 아르헨티나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구티에레스는 아르헨티나 방송인 TY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고환암 진단을 받았을 때 집에서 많이 울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면서 "돈이 중요한 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말했다.

구티에레스는 아르헨티나 대표 출신 미드필더다. 측면 수비수로도 자주 활용됐다. 구티에레스는 지난 08/09시즌 뉴캐슬에 합류해 총 194경기 출전 11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는 22경기에 나서 1골을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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