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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매매 거래량 7만9320건…10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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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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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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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택시장 활력회복 기대감 지속"…전월대비로는 13% 감소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이너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이너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1월 기준으로 통계작성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치솟았던 거래량 추세는 다소 꺾였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주택매매 거래량이 7만932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4.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주택거래량 집계를 시작한 이후 1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특히 주택경기가 호황이었던 2007년 1월 거래량(7만8794건)도 넘어섰다. 국토부는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고 전세수요의 매매전환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추세적으로는 주택매매 거래량이 감소쪽으로 돌아섰다. 지난해 9.1 부동산 대책 이후 월별 주택매매 거래량은 꾸준히 상승세였다.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있었던 지난해 9월 거래량이 전월대비 13.4% 늘어난 8만6186건을 기록했고, 이사철과 맞물린 10월에는 10만8721건까지 치솟았다.

11월과 12월에도 각각 9만1050건, 9만1130건을 기록하며 추세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올해 1월 거래량은 전월대비 13% 줄어들며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1월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수도권 32.5%, 지방 35.3% 증가했다. 강남3구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었다. 강남3구의 경우 재건축 기대감 등이 몰리면서 전월과 비교해서도 거래량이 2%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거래량이 전년동월 대비 36.8% 증가했다. 연립·다세대 29.3%, 단독·다가구 25.1% 등도 전년동월 대비 큰 폭의 상승세였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강남권 재건축 상승세, 수도권 일반단지 약보합, 지방단지 강보합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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