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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붐비는 재래시장 노린 50대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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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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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설을 앞두고 붐비는 재래시장.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설을 앞두고 붐비는 재래시장.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는 설을 앞두고 붐비는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송모(59·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3시쯤 망원동 망원시장에서 장을 보던 피해자 A씨를 뒤따라가 뒤로 메고 있던 가방 지퍼를 열고 안에 있던 현금 80만원과 예금통장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시장 안 CCTV와 예상 도주로 인근 CCTV 120여대를 분석해 송씨의 주거지를 파악한 뒤 잠복수사 끝에 송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송씨는 젊은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 20년 이상을 교도소에서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송씨의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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