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北, 또 다시 천안함 공동조사 제안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北, 또 다시 천안함 공동조사 제안

머니투데이
  • 오세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5.24 11:32
  • 글자크기조절

[the300]"5·24조치...정치적 음모의 산물" 주장

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쉬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월10일 오후 경기도 평택2함대에서 천안함에 헌화 및 참배를 한 뒤 천안함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은 24일 5·24 대북제재 조치 5년을 맞는 천안함 폭침사건의 남북 공동조사를 제안했다.

또 북한이 천안함 사건과 무관하기 때문에 5·24조치는 해제돼야 한다는 입장도 되풀이했다.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만약 천안호 침몰사건이 우리 소행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온 민족 앞에서, 세계 앞에서 내놓고 공동으로 조사해보자는 우리 요구에 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위는 "더욱이 두동강 난 천안호의 선체를 땅위에 올려놓은 것 만큼 진상조사는 한결 더 수월할 것"이라며 "공동조사에 동원될 국방위원회의 검열단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또 "5·24 조치는 력사의 오물통에 처넣어야 할 정치적 음모의 산물"이라며 남측
은 "'선대화 후해제'라는 잠꼬대 같은 넋두리를 줴쳐대며(지껄이며) 시간을 허송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