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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SV' 이성민 "승리 지켜내 다행..앞으로 더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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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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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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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사진=OSEN
이성민.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 이성민이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린 소감을 밝혔다.

이성민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4-2로 앞선 9회말 마무리투수로 등판했다.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성민은 9회말 최재훈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김재호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로 몰렸다. 하지만 정진호에게 땅볼을 유도했고 정수빈을 뜬공 처리했다.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으며 1실점했지만 로메로에게 뜬공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이성민은 "시즌 중 첫 세이브 상황 등판이라 나도 모르게 긴장했던 것 같다. 앞서 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나니 정신이 차려졌다"면서 "2점 리드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 점 먹더라도 마지막 점수를 막아내자'라고 생각했다. 오늘 승리 지켜내서 다행이고 앞으로 세이브 상황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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