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무성 "유승민, 朴 대통령에 사과할 일은 해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무성 "유승민, 朴 대통령에 사과할 일은 해야"

머니투데이
  • 구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107
  • 2015.06.25 20:29
  • 글자크기조절

[the30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의총장을 나서고 있다. 2015.6.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국회법 개정안을 자동폐기키로 결정한 직후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박 대통령에 사과할 일은 사과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어렵고, 고뇌에 찬 결정을 한 것은 당이 절대 존중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사과 권유에 유 원내대표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유 원내대표에 대해) 사퇴 요구를 한 의원도 몇명 있었지만 절대 다수가 봉합하자는 의견이었다"면서 "의원들의 입법행위도 존중돼야 하기 때문에 유 원내대표가 의원들 다수의 뜻을 받아 재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총에서 나온 얘기를 모두 모아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번 더 신중하게 논의해 보겠다"고 했다.


그는 이밖에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후 박 대통령이나 이병기 비서실장과의 연락 여부에 대해 "(연락한 적) 없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6층에 사람" 애타는 SOS…삼성전자 실적·주가 상승 언제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