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탈당설' 박주선 "희망사항일 뿐"…탈당 고려 안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탈당설' 박주선 "희망사항일 뿐"…탈당 고려 안해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7.09 18:41
  • 글자크기조절

[the300]신당 창당설 보도에 "결심한 바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28일 오후 광주 서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문화전당 국무회의 발언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6.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일부에서 제기된 탈당설과 관런 "결심한 바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9일 머니투데이 'the300'과의 통화에서 이날 국민희망시대 소속 당원 50여명이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겠다면서 박 의원과의 친분을 과시한 것에 대해 "그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이야기는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탈당설을 일축했다.


그는 "그쪽에서 요구해 강연회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탈당까지 논의할 정도의 관계는 아니다"며 "당내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옛 중앙당 당직자 출신과 당원으로 구성된 '국민희망시대' 소속 회원들은 9일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 재편을 위해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밝힌 탈당 당원은 약 50명이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6층에 사람" 애타는 SOS…삼성전자 실적·주가 상승 언제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