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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등극' 노리는 서울 이랜드, '추격 불씨'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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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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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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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공격수 주민규(왼쪽)와 상주 공격수 이정협.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 이랜드 공격수 주민규(왼쪽)와 상주 공격수 이정협.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 FC가 '난적' 상주상무와 만난다. 자동 승격 티켓 획득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다.

서울 이랜드는 12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4라운드를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22경기를 치른 현재 11승 5무 6패 승점 38점으로 2위다. 23경기를 소화한 상주는 14승 4무 5패 승점 46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1위 경쟁 팀들 간의 대결이다. 서울 이랜드로서는 상주를 추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반대로 패한다면 1위 등극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 상주와의 격차가 승점 11점까지 벌어지기 때문이다. 서울 이랜드가 1경기 덜 치렀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뒤집기는 힘든 승점차다.

서울 이랜드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갚아야 할 빚도 있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상주와 2차례 맞붙어 모두 2-3으로 패했다. 지난 4월 15일에는 2-2 동점을 이루던 후반 44분 여성해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헌납하며 졌고 6월 20일 홈경기서도 설욕에 실패했다.

분위기 쇄신도 필요하다. 지난달 8일부터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의 상승세를 달리던 서울 이랜드는 지난 8일 수원FC에 1-3 패배를 당하며 흐름이 끊겼다. 이런 상황에서 상주를 제압한다면 서울 이랜드는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이랜드는 주민규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주민규는 올 시즌 22경기 17골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상주를 상대로도 2경기에서 3골을 넣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2경기서도 연속 공격 포인트(1골 1도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골키퍼 김영광의 부재는 변수다. 김영광은 8일 수원FC전서 후반 45분 무리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 인해 상주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김영광 대신 이범수의 출전이 유력하다. 하지만 이범수는 올 시즌 리그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떨어진 실전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한편 K리그 클래식 자동 승격 티켓은 1위에만 주어진다. 2위부터 4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한 팀을 선정하고, 이후 K리그 클래식 11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 여부가 결정된다. 험난한 일정이다. K리그 챌린지 선두권 팀들이 1위 등극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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