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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인' 장근석과 함께 '반 고흐' 전시회 둘러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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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인' 장근석과 함께 '반 고흐' 전시회 둘러보는 [영상]

머니투데이
  •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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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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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인' 장근석이 존경하는 예술인이자 '형님'으로 생각하는 반 고흐의 작품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살아났다.

오는 4월1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사)에 가면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란 독특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반 고흐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400여 작품들을 고퀄리티 BGM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다.




이 전시회의 홍보대사인 배우 장근석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반 고흐를 '형님'이라 칭하며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회"라고 말했다.

장근석이 직접 전시회를 둘러본 결과 반 고흐의 삶, 작품세계에 대한 예습 없이 전시회장을 찾아도 충분히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총 4개 섹션으로 이뤄진 전시회는 자신의 얼굴 사진을 명화처럼 바꿔 사진으로 출력해 받아볼 수 있는(유료) 체험존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관람료는 성인 1만5000원, 대학생 1만3000원, 초중고생 1만원, 아동 8000원이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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