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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 포스코의 '디자인'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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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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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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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리미엄 STS강재 적용한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개발

(사진설명)지난 1월 열린 시제품 품평회에서 포스코, 포스코ICT, 중앙제어㈜ 및 기구 설계·제작사가 디자인 평가, 제품 사용성 테스트, 양산계획 등을 협의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사진설명)지난 1월 열린 시제품 품평회에서 포스코, 포스코ICT, 중앙제어㈜ 및 기구 설계·제작사가 디자인 평가, 제품 사용성 테스트, 양산계획 등을 협의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솔루션마케팅에 디자인을 활용,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제품으로 강재 적용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 구조연구그룹 디자인솔루션TF는 지난해 7월 포스코ICT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디자인 협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철강 수요 가능성을 확인, 기존 시장 제품 고급화에 나섰다.

최근 2016년 출시를 목표로 한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시장 초도 진입과 월드프리미엄(WP; World Premium) 강재를 적용한 제품의 판로 확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WP 강재 'PossSD'가 적용된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는 벽걸이 타입과 스탠드 타입을 결합한 복합형 제품으로 한 상품으로 두 가지 타입을 구현해 제품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것.

포스코는 전기자동차 제조사별 충전 케이블 형태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 5핀·7핀의 두 가지 채널을 적용시켜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제품들이 주로 일반 냉연강판(CR)에 분체도장(粉體塗裝)한 방식을 채택하는 데 비해 포스코는 PossSD 표면처리재를 적용해 스틸 본연의 재질감을 살리고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부각 시켜 외부 환경으로 인한 소재 부식 문제를 해결해 상품성과 시장 점유율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협력은 포스코와 포스코ICT의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충전기 공급업체인 중앙제어㈜, 금형기술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됐다.

특히 포스코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앙제어㈜와 공동으로 제품디자인 개발을 추진, 지난 1월 상세 설계와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인천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시제품 품평회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포스코관 계자는 "이번 포스코ICT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분야에서 향후 수요가 예상되는 △충전기 캐노피 △충전소 △주차타워 등으로 디자인솔루션 적용을 확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WP 강재 판매 증대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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